![[기업골프행사]
AI 세미나와 골프 라운드가 만난 하루, AI Connect Day](https://image.inblog.dev?url=https%3A%2F%2Fsource.inblog.dev%2Ffeatured_image%2F2025-12-05T02%3A11%3A11.250Z-211c2c57-5cdb-494a-ab5c-f43c629c3079&w=3840&q=75)
Event | AI CONNECT DAY |
Client | 이노인프라, 비엠텍시스템 |
Date & Venue | 2025.10.21(화) / 서원힐스CC |
Participants | 총 14팀 / 총 56명 |
Key Point | AI 인프라 세미나, KLPGA 프로 특강, 18홀 라운드를 하루에 녹여낸 테크 기업형 골프 행사 |
클라이언트 과제 (Pain Point)
BMtech System과 INNOINFRA는 AI·클라우드 인프라 세미나와 골프 라운드를 같은 날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오전에는 세미나로 콘텐츠를 전달하고, 오후에는 필드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구조를 원했으나, 전환이 매끄럽지 않으면 두 프로그램 모두 어정쩡해질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마다 관심사와 실력이 달라 "기술 만족도"와 "골프 재미"를 동시에 잡아야 했습니다.
교육·네트워킹·레저가 하나의 경험으로 느껴지는 운영 설계가 필요했습니다.
필드멘토의 솔루션 (기획 및 운영 전략)
필드멘토는 오전 세미나, 오후 라운딩이라는 흐름으로 일정을 분 단위로 설계했습니다.
로비 영접부터 웰컴 기프트, 세미나, 특강, 점심, 티오프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동선을 정리했습니다.
서원힐스 C.C는 27홀 코스와 연회 공간, 프로젝터 환경을 갖춰 세미나와 골프를 한 공간에서 진행하기 적합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같은 시설 내에서 프로그램을 이어갈 수 있어 동선 피로가 최소화됐습니다.
웰컴 기프트는 캘러웨이 모자, 타이틀리스트 볼, 선스틱, 수건으로 구성해 행사 콘셉트를 강화했습니다.
KLPGA 전지선 프로 특강이 핵심이었습니다. 투어 경험과 경기 노하우를 들려주며 세미나의 "데이터와 인프라"를 "필드 전략과 준비"로 연결해 행사 메시지를 선명하게 했습니다.
행사 결과
참가자들은 로비에서 웰컴 키트를 받고 연회장에서 세미나와 특강을 들은 뒤, 점심 후 필드로 이동해 라운드를 진행했습니다.
전체 일정은 런다운대로 매끄럽게 이어졌고, 대기 없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형식적인 세미나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와 연결되는 자리였다”, “세미나–특강–라운드 흐름이 자연스럽고 부담이 없었다”는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세미나, 프로 특강, 18홀 라운드는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지만 하나의 "AI Connect Day" 브랜드 경험으로 인식되도록 설계했습니다. 필드멘토의 운영 구조가 콘텐츠와 네트워킹을 자연스럽게 연결했습니다.
인사이트
AI Connect Day는 B2B 기업이 세미나와 골프를 결합할 때 참고할 만한 사례입니다.
오전은 세미나, 오후는 필드로 "시간대별 역할"을 명확히 나눈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장소 선택, 분 단위 일정 설계, 웰컴 기프트와 프로 특강 구성은 테크 기업형 골프 행사에도 확장 가능합니다.
세미나와 골프가 결합된 행사의 성공은 "참가자가 하루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느끼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AI Connect Day는 운영안과 동선 설계로 기술 행사를 오래 기억되는 경험으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AI·테크 기반 B2B 기업이라면, 세미나와 골프를 분리해서 고민하기보다 ‘하루짜리 경험 설계’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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