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골프행사] 버스 대절부터 골프 라운딩, 숙박까지 한번에 진행할 순 없을까?

Nov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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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손해보험이 이번 행사에서 가장 어려워한 부분은 64명이 한번에 움직이고 버스, 골프, 숙박까지 포함된 대형 행사를 한 번에 관리하는 것이었습니다.

버스 탑승 명단이 수시로 바뀌어 누락 없이 체크해야 했고,

숙소가 두 곳(설해온천,마운틴스테이)으로 나뉘어 있어 참가자별 동선을 고려한 재배치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골프를 하지 않는 소수 인원은 별도의 면역공방 프로그램으로 이동해야 해 맞춤형 케어가 필수였죠.

이 모든 요소가 겹치며, 행사를 단순한 골프 라운드가 아닌 ‘사람을 움직이는 종합 운영’으로 만드는 상황이었습니다.

필드멘토는 복잡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골프팀과 관광·면역공방팀을 분리한 병렬 운영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버스는 A/B 2대로 나누고, 변동되는 명단을 즉시 반영해 누락을 방지했으며, 숙소는 라운드 일정·이동 편의를 기준으로 재배정해 흐름을 단순화했습니다.

비골프 고객은 전담 운영자가 배치되어 이동과 체험 과정 전반을 따로 케어했습니다.

또한 제작물·브랜딩 요소를 일관된 키컬러로 정리해 전체 행사가 하나의 브랜드 경험처럼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행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타임으로 진행되었으며, 버스 명단 변동과 숙소 분산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누락 없이 이동이 이루어졌습니다.

골프팀과 면역공방팀이 충돌 없이 흘러가며 모든 참가자가 편안하게 프로그램을 소화했습니다.

촬영팀 또한 일정에 맞게 잘 운영되면서 라이나손해보험 내부 보고와 고객들에게 전달 드릴 사진에 대한 결과물도 확보했습니다.

전체 일정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복잡한 행사도 이렇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한 핵심은 행사가 복잡할수록 운영 구조는 더 단순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골프·면역공처럼 성격이 다른 프로그램도 팀을 분리하고 시간을 명확히 설계하면 자연스러운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기업 골프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참가자의 경험·편의·동선을 모두 포함하는 종합 운영이라는 점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라이나손해보험 사례는 앞으로의 VIP 행사나 고객 초청 행사에도 적용 가능한 ‘확장 가능한 모델’이 되었으며, 필드멘토의 운영 철학을 잘 보여주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필드멘토는 앞으로도

기업 골프 행사 운영·골프 라운딩 기획·브랜드 체험형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기업의 목적과 고객 경험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고품질 골프 행사를 만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