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 2024 DB금융투자 VIP 초청 IR 행사 |
Client | DB금융투자 |
Date & Venue | 2024.06.26 /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 |
Participants | 총 12팀 / 48명 |
Key Point | VIP IR 세션과 18홀 골프 라운드를 원데이 프로그램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한 기업 골프 행사 |


클라이언트 과제 (Pain Point)
DB금융투자는 VIP 고객을 초청해 IR 세션과 골프 라운드를 "하루 안에, 끊김 없이" 진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리셉션, 조식, 개회식, 18홀 라운드, 만찬·시상식까지 이어지는 일정 속에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면서도 브랜드 메시지를 충분히 전달하는 운영 구조가 필요했습니다.


필드멘토의 솔루션 (기획 및 운영 전략)
필드멘토는 하루 일정을 분 단위 런다운으로 쪼개, 각 프로그램이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무대는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으로 선정해 회원제 코스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살리면서, 현수막·안내물·테이블 세팅·카트 간식 패키지에 DB금융투자의 톤앤매너를 통일감 있게 녹였습니다.


홍재경 아나운서가 전 구간 MC를 맡아 IR 메시지와 골프 행사를 하나의 스토리로 엮었고, 이수지 프로가 시상과 네트워킹 순간에 참여해 VIP 골프 행사다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행사 결과
리셉션부터 라운드, 만찬·시상식까지 사전에 설계한 런다운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었고, VIP 고객들은 긴 대기 없이 자연스럽게 동선을 따라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가평베네스트의 프리미엄 환경과 DB금융투자의 일관된 브랜딩, MC·프로의 진행이 어우러지며 "골프를 치면서 회사의 방향성을 체감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인사이트


VIP 초청 IR와 골프 라운드가 결합된 원데이 행사는 프로그램을 많이 넣는 것보다 목적이 분명한 구성, 분 단위 시간 설계, 과하지 않지만 선명한 브랜딩, 행사 톤을 잡아 줄 MC·프로 섭외가 핵심입니다.
DB금융투자 사례는 "VIP의 하루를 하나의 여정처럼 설계할 것"이라는 원칙이 있을 때 IR 성격의 기업 골프 행사가 가장 안정적으로 완성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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