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모음 #1 필드/그린용어 (1)

잘못 사용하고 있는 골프 용어를 알아볼까요??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도 참 많고 콩글리시가 많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운딩 아니죠 라운드O 많이들 라운딩 간다고 이야기 하지만 라운드가 맞습니다! 오너 아니죠 아너O OWNER X HONOR O

May 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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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다보면 다양한 골프용어를 접하게 됩니다.

하기 이미지는 실제로 필드멘토 레슨 후 고객님들께 전달드리는 레슨노트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정말 생소하고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는 모르는 단어들이 수두룩하죠????

그래서 나오게 골프용어 컨텐츠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도 참 많고 콩글리시가 많기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들 라운딩 간다고 이야기 하지만 라운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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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의 주인이 아니라 배려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가지며, 먼저 칠 수 있는 명예(?) 라는 뜻이랍니다.

또라운드 할 때, 미스샷이 나올때면 외치는 단어가 있죠!

뽈!!! 뽀올~~!!!!

샷이 타겟과는 달리 잘못 가는 경우, 즉 다른 앞.뒤.옆.홀, 혹은 같은 홀 앞팀 쪽으로 날아가 골퍼들에게 위험을 알리기 위해서 외치곤 하죠.

사실 그때 외치는 뽈은 (골프)공을 뜻하는 BALL 뽈이 아니에요.

전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포어 FORE 라는 단어로 전방에 조심하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자주 쓰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요??

라운드 구역을 벗어난 지역을 뜻합니다. 본래는 벌타를 받고 친 곳에서 다시 쳐야합니다.

마지막 퍼팅의 순간에 그린 위에서 소리치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오케이는 한국에서만 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컨시드를 받는 경우에 외치는데요. 짧은 거리의 퍼팅이 남았을 때 실제로 퍼팅하지 않고도 다음 번 친 공이 홀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마크는 동반자가 오케이를 안 줄 경우, 볼이 있던 위치를 표시하는 행위로 다른 사람의 플레이에 방해되지 않게 다음 번 샷을 위해 볼마커로 공의 위치를 표시하는 겁니다.

오케이 및 마크 거리는 같이 라운드하는 동반자들과 정하면 되는데요. 흔히들 신경전을 벌이곤 하죠. 필드에서는 퍼터 샤프트 길이로 오케이를 주기도 하고 골프장에서 그려둔 원 안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오케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lie)란 볼이 지면에 놓여 있는 상태에요

지면의 상황에 따라 평평한 수평 라이, 발끝 내리막, 발끝 오르막 라이, 왼발 내리막, 왼발 오르막 라이 등이 있으며 각각의 라이에 따라 셋업이나 스탠스가 달라집니다.

퍼팅라인

라인(line)이란 그린에서 퍼트를 할 때 볼과 홀을 직선으로 연결한 가상의 선을 의미합니다.

볼과 홀 사이의 경사를 따라 실제로 볼이 굴러가는 가상의 선은 플레이 라인(Play Line)이라 한다

즉, 그린 위에서는 라이가 아닌 라인이라고 하셔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