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업일치'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김희진
B2C 담당으로써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하고 광고해서 첫 모객이 되는 순간이 제일 짜릿한 것 같습니다.
Apr 10, 2024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필드멘토에서 B2C 상품기획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희진입니다.
호텔과, 여행사, IT스타트업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었고 작년 2월에 필드멘토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보람찬 순간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B2C 담당으로써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하고 광고해서 첫 모객이 되는 순간이 제일 짜릿한 것 같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상품 하나를 내는데 있어 여러 챌린지들이 있지만, 그 부분을 고객들이 이해해줘서 그런지 생각보다 금액대가 있는 상품에도 불구하고 첫 구매는 빨리 이뤄지더라구요. 그 순간이 가장 보람차고 기억에 남습니다!
이전 회사와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팀의 각 구성원이 일에 대한 오너십을 가지고, 지시를 받지 않아도 스스로 일을 처리하며, 자발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곤 합니다.
다들 자신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깊고 모르면 공부하고 팀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아이디어가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부분이 제일 다른 점인 것 같습니다.
입사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도 '덕업일치'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었습니다. 입사 당시, 저는 골프에 깊게 몰두하고 있었고, 이 취미를 더욱 즐기면서 마케팅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분야를 찾다가 필드멘토를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덕업일치'에 대한 로망은 한 달도 되지 않아 무너졌지만, 지훈님, 승하님 그리고 필드멘토 팀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동기부여를 받았고 직접 골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부분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는 어떤가요??
팀원들이 모두 밝고 활기차서 좋습니다. 가끔 연속된 행사 일정으로 인해 몸이 힘들 때가 있지만, 모두가 함께 힘을 내어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마치 드라마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각각의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매일매일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필드멘토에서 이뤄나갈 목표와 비전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이 예전에 비해 낮아지고, 대중화된 것은 사실이지만, 골프를 더욱 대중적인 스포츠로 인식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개인적인 꿈입니다.
골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선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싶고 골프를 접하는 데 있어 금전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제공하려 합니다.
이를 통해 필드멘토가 골프 산업 내에서 더욱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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