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서를 전달드리면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기획료, 대행료, PM 인건비가 각각 뭐고… 왜 따로 적혀 있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중복 청구가 아니라, 역할과 범위가 달라서 구분 표기하는 것입니다.
1) 3개 항목 한 줄 정의
견적서를 처음 보시면 세 항목이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행사 운영을 어떤 역할로, 어디까지 책임지는지를 구분해 둔 표현입니다.
아래처럼 한 줄로 이해하면 가장 쉽습니다.
- 기획료: 행사의 목표와 흐름을 설계하는 비용
- 대행료: 실행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섭외·조율·진행하는 비용
- PM 인건비: 일정·품질·안전·이슈까지 끝까지 총괄 운영하는 비용
즉, 설계 → 실행 → 총괄 운영으로 이어지는 역할을 비용 항목으로 나눠 표기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항목을 나누어 표기하는 이유
견적 항목을 분리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용이 어디에 쓰이는지 투명하게 보여주고, 행사 운영 과정에서 설계·실행·현장 운영처럼 역할이 달라지는 지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항목이 분리되어 있으면 고객사 상황에 따라 범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획은 내부에서 진행하고 실행만 맡기거나, 현장 변수가 많아 총괄 운영 인력을 강화하는 방식입니다.


3) 항목별 대표 업무
견적서에서 가장 헷갈리는 지점은 “이 항목이 결국 어떤 일을 의미하느냐”입니다.
아래는 각 비용 항목에 포함되는 업무를 대표 기준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3-1) 기획료
행사의 목표와 흐름을 설계하고 문서로 구조화하는 단계입니다.
운영이 매끄럽게 굴러가려면, 이 설계가 먼저 탄탄해야 합니다.
- 운영안 및 프로그램 구성
- 분 단위 일정표 설계
- 체크인~라운드~만찬 동선 설계
- 우천/지연 등 변수 대응 시나리오

3-2) 대행료
설계된 운영안을 현실에서 실행하기 위해, 외부 파트너를 섭외하고 조율하며 진행을 굴리는 단계입니다.
“각 요소가 일정에 맞춰 움직이도록 진행을 관리하는 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골프장·벤더 섭외
- 견적 비교 및 옵션 정리
- 발주·일정 조율
정산 및 증빙 취합


3-3) PM 인건비
행사 전체를 총괄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즉시 판단하고 해결하는 단계입니다.
다시 말해 “현장 컨트롤타워” 역할입니다.
- 전체 일정·품질·안전 총괄
- 현장 컨트롤타워 운영(인력 배치/현장 통제)
- 이슈 즉시 대응 및 의사결정

4) 필드멘토는 이렇게 운영합니다
기획료·대행료·PM 인건비를 분리해 표기하는 이유는, 결국 설계–실행–총괄 운영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입니다.
필드멘토는 이 구조를 기준으로 운영안·분 단위 일정표·동선·변수 대응 시나리오
까지 사전에 문서로 정리해 실행 단계의 혼선을 줄이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 컨트롤타워 중심 운영으로 이슈를 즉시 판단·대응해 일정과 품질을 끝까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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