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골프대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은 딱 두 가지입니다.
- 실력 그대로 승부 보는 스트로크(Stroke)
- 모두에게 기회를 만드는 신페리오(New Perio)
참가자 실력 편차가 큰 행사라면, 어떤 방식을 선택하느냐가 곧 행사 분위기가 됩니다.
1) 결국 질문은 하나예요: “누구에게 상을 줄 것인가?”
골프 대회의 목적이
- “최고 실력자를 뽑는 대회”인지,
-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이벤트”인지에 따라
집계 방식은 달라져야 합니다.
시상식이 ‘축하’가 될지, ‘소수만의 리그’가 될지는 집계 방식에서 갈립니다.

2) 방식별 핵심 정리
A. 스트로크 — 가장 공정하고 냉정한 정통 방식
총 타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입니다. 우리가 TV에서 보는 골프 경기 규칙 입니다.
- 장점
- 계산이 명확합니다. (현장 운영이 쉽습니다)
- 실력자가 우승하니 결과에 대한 수긍도가 높습니다.
- 단점
- 실력 차가 큰 기업 행사에서는 “늘 받는 분만 받는” 구조가 되기 쉽습니다.
- 초보 참가자의 참여감이 떨어져, 후반 갈수록 분위기가 식을 수 있습니다.
- 추천 행사
- 소규모 친목 라운드
- 실력자 중심의 대회
- 동호회/전문 대회 성격이 강한 행사

B. 신페리오 — 모두에게 ‘주인공’ 기회를 주는 방식
신페리오는 숨겨진 홀(보통 12개 홀) 성적을 바탕으로 가상의 핸디캡을 산출해 최종 순위를 결정합니다.
즉, 실력 + 운이 적절히 섞여 끝까지 긴장감이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 장점
-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우승 후보가 됩니다.
- 초보자도 “나도 가능하겠다”는 재미가 생겨 참여도가 확 올라갑니다.
- 대규모 행사에서 분위기 살리기에 특히 유리합니다.
- 단점
- 계산이 복잡해서 현장 수기 집계는 사실상 비효율적입니다.
- 전용 집계 시스템/운영 경험이 없으면 결과 발표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추천 행사
- 전사 골프대회
- 고객 초청 대규모 행사
- VIP/임직원 혼합(실력 편차 큰) 이벤트

3) 한눈에 보는 비교표
구분 | 스트로크(Stroke) | 신페리오(New Perio) |
핵심 가치 | 실력·전통 | 재미·평등 |
우승 기준 | 실제 총 타수(그로스) | 핸디캡 적용 후 네트 스코어 |
참가자 반응 | “역시 고수!” | “제가 우승이요?” |
추천 상황 | 실력자 중심 | 실력 편차 큰 기업 행사 |
4) 필드멘토 운영 TIP: “시상을 다양화하면 만족도가 올라갑니다”
기업 행사는 ‘실력자 배려’와 ‘참가자 모두의 즐거움’을 동시에 잡는 설계가 핵심입니다. 그래서 시상은 이렇게 구성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메달리스트(Medalist): 실제 타수 1등(진짜 실력자에게 주는 상)
- 신페리오 우승/준우승: 행사의 메인 주인공
- 롱기스트/니어리스트: 현장 반응이 좋은 특별상
- 행운상/베스트드레서: 성적과 무관하게 ‘참여’를 보상하는 장치
- 럭키드로우: 모든 참가자들에게 기프트 제공이 가능한 장치
이렇게 구성하면, 실력자도 만족하고 초보자도 즐겁습니다.
시상식이 “즐기는 사람만 즐기는 자리”가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이 즐기는 자리”가 됩니다.

마무리: 점수 집계가 걱정이라면, ‘운영’부터 맡기세요
신페리오가 재미있는 건 맞지만, 집계가 꼬이면 시상식이 늘어지고 행사 몰입이 깨집니다.
필드멘토는 현장 운영 인력과 집계 시스템으로 라운드 종료 후 빠르고 정확한 성적표 제공까지 한 번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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